이 코스는 유명 건축을 보는 길이 아니라, 한 거리를 350년 동안 겹쳐 쓴 사람들의 층을 한 겹씩 읽으며 걷는 길이다.
추천 코스: The Overwritten Street Half-Day Walk
순서·정류장·추천 시간
0·(일요일) 콜롬비아 로드 플라워 마켓·아침 8~9시, 40~60분
1·리버풀 스트리트 역 → 올드 스피탈필즈 마켓(1887년 홀)·30~40분
2·크라이스트 처치 + 푸르니에 스트리트(다락의 창)·30~40분
3·59 브릭 레인(해시계 "Umbra Sumus")·15~20분
4·브릭 레인 남단 커리 거리 + 벵골어 표지판·20~30분
5·베이글 바크(솔트비프 베이글)·15~30분
6·트루먼 양조장 단지(일요일엔 마켓)·40~60분
7·해너베리 스트리트 벽화 골목 → 쇼디치 하이 스트리트·30~50분
접근과 시간대
출발은 리버풀 스트리트 역, 종료는 쇼디치 하이 스트리트 역이 자연스럽고, 지구 자체는 걸어서 도는 것이 가장 좋다 사실. 마켓 세 개가 전부 열리는 일요일, 한산하고 사진이 잘 나오는 평일 오전, 바와 야경의 밤 — 세 시간대가 각각 다른 쇼디치를 보여준다 추정. 어느 쪽을 고르든, 9화의 논쟁을 기억하며 걷기를 권한다. 지금의 풍경이 언제까지의 풍경일지,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.